유강남, 폰트 상대 스리런 홈런 '쾅'..LG 3-0 리드

이정철 기자 2021. 8. 10.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강남(LG 트윈스)이 선제 3점홈런을 가동했다.

유강남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전했다.

유강남은 팀이 0-0으로 맞선 4회말 1사 1,2루에서 4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타구로 유강남은 올 시즌 6호 홈런을 마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강남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유강남(LG 트윈스)이 선제 3점홈런을 가동했다.

유강남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전했다.

유강남은 팀이 0-0으로 맞선 4회말 1사 1,2루에서 4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 타구로 유강남은 올 시즌 6호 홈런을 마크했다.

한편 LG는 유강남의 장타에 힘입어 SSG에 4회말 현재 3-0으로 리드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