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파리로..PSG와 2+1년 계약" 프랑스 매체 보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리오넬 메시(34)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최종 승자는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맹(PSG)이 될 전망이다.
프랑스 '레키프'는 10일(한국시간) "메시가 화요일 파리에 도착할 예정이다. 하루 뒤에는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PSG와 2+1년 계약에 서명할 것이다. 이어 입단 기자회견도 갖는다"고 전했다.
스페인 '마르카'도 '레키프'의 보도대로 메시가 PSG와 2+1년 계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리오넬 메시(34)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최종 승자는 프랑스의 파리생제르맹(PSG)이 될 전망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PSG와 2+1년 계약에 합의했다.
프랑스 '레키프'는 10일(한국시간) "메시가 화요일 파리에 도착할 예정이다. 하루 뒤에는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PSG와 2+1년 계약에 서명할 것이다. 이어 입단 기자회견도 갖는다"고 전했다. 스페인 '마르카'도 '레키프'의 보도대로 메시가 PSG와 2+1년 계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지난 6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 메시는 급여 삭감을 감수하며 잔류를 희망했으나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로 떠나게 됐다.
메시는 PSG 이적이 유력했으나 바르셀로나가 최종 제의를 한 데다 맨유도 영입 경쟁에 나서면서 그의 거취는 오리무중이었다. 아울러 메시가 파리로 이동하지 않고 바르셀로나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그렇지만 반전은 없게 됐다. 메시는 PSG 유니폼을 입고 2021-22시즌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