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애둘맘 맞아?..가방에 몸매가 쏙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효진(37)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김효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경스페셜 내레이션 하러 가는 길 #매주출근도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국으로 출근 중인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효진은 하얀 블라우스와 짧은 청바지를 착용, 상큼하고 풋풋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놀라울 정도로 매끈한 11자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가방에 쏙 가려지는 잘록한 허리와 날씬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45)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는 9월 첫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한다.

[사진 = 김효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