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허삼부자 중 인기 1위=허웅, 잘생긴 두 아들 외탁 많이 한듯"(컬투)

박수인 2021. 8. 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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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허삼부자의 인기순위를 언급했다.

이날 허재는 "허재, 허웅, 허훈 중 누가 가장 인기가 많나"라는 DJ 김태균 질문에 "몇 달 전만 해도 내 인기가 제일 좋았는데 아들들이 예능을 하다 보니까 순위가 바뀌었다"며 "내가 3위"라고 답했다.

이어 "큰 아들 허웅이 KBL에서 2년 연속 인기상을 받고 있어서 1위라고 생각한다. 2위는 둘째 아들 허훈이고 저는 3위"라며 순위의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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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허삼부자의 인기순위를 언급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허재가 특별 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재는 "허재, 허웅, 허훈 중 누가 가장 인기가 많나"라는 DJ 김태균 질문에 "몇 달 전만 해도 내 인기가 제일 좋았는데 아들들이 예능을 하다 보니까 순위가 바뀌었다"며 "내가 3위"라고 답했다.

이어 "큰 아들 허웅이 KBL에서 2년 연속 인기상을 받고 있어서 1위라고 생각한다. 2위는 둘째 아들 허훈이고 저는 3위"라며 순위의 이유를 덧붙였다.

"아들들이 잘생기고 실력이 좋다"는 칭찬에는 "잘생겼다. 나보다 잘생겼고 외탁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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