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양궁 국가대표단 화상 격려..'19억 통큰' 포상

윤성훈 기자 2021. 8. 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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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양궁협회의 회장사인 현대차그룹이 도쿄 올림 팀 양궁 국가 대표팀에게 개인전 금메달 3억 원, 단체전 금메달 2억 원 등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현대차그룹과 대한 양궁협회는 화상으로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환영회'를 열고 이같이 포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메달 3개를 딴 안산 선수는 7억 원, 김제덕 선수는 4억 원, 다른 대표팀 선수들은 2억 원씩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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