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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25개 마을을 발표했다.
○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2014년부터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여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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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25개 마을을 발표했다.
○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2014년부터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가 역량을 발휘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여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 올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만들기 2개 분야(농촌지역개발우수,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우수)로 총 5개 분야이며, 107개 시군 1,994개 마을에서 참여하였다.
* 소득․체험 865개 마을, 경관․환경 669, 문화․복지 414, 농촌지역개발우수 23,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우수 23
○ 농림축산식품부는 시․도별 자체심사를 거친 41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평가단이 8.4~5일 양일간 비대면 온라인 현장심사를 실시하였고,
○ 마을만들기 분야 15개(소득․체험 5, 경관․환경 5, 문화․복지 5)와 농촌만들기 분야 10개(지역개발우수 5, 빈집․유휴시설활용우수 5) 총 25개 마을을 선정하였다.
□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행사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9.9일(목) 개최될 예정이다.
○ 온라인 현장평가를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한 25개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심사와 최종 콘테스트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시상등급(대통령 1, 국무총리 3, 농식품부장관 13, 농어촌공사장 8)을 결정할 계획이다.
□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행사는 마을주민의 결속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이 가진 최고의 장점을 발휘하여 마을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마을 홍보,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한 도․농교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 2020년 수상마을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농촌마을 발전에 도움이 되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주민단합 및 주민인식 제고가 67.4%로 가장 높았고, ’관광객 유치 및 소득증대는 18.0%로 조사됐다.
○ 또한, 2019년 금상을 수상한 ‘경남 거창군 빙기실마을’과 동상을 수상한 ‘경북 청도군 송금마을’ 등은 콘테스트 수상 이후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와 같이 올해 콘테스트도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분야별 행사장 분리․운영으로 참석자를 최소화할 계획이며, 심사 현장에서는 우수사례만 발표하고 지역주민들의 우수사례 상황 시연 평가는 생략한다.”라고 말하며,
○ “시연 평가는 비록 생략하지만, 지역주민의 관심과 열정을 우수사례 발표에 충분히 담아 심사에 성실히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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