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이웃 위해 5000만원 쾌척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8. 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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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한예슬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예슬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써달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연인 류성재씨와의 열애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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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한예슬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예슬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써달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연인 류성재씨와의 열애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달 연인과 함께 미국 LA로 가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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