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스톤스, 맨시티와 5년 재계약.. "내 야망을 이루기 가장 좋은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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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톤스가 맨체스터 시티와 동행을 이어간다.
맨시티는 10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톤스와 새로 5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여름까지 그와 함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스톤스는 2016년 여름 이적료 4,750만 파운드(약 757억 원)를 기록하며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 갱신에 성공한 스톤스는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맨시티의 일원이 되는 게 좋다. 실력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고, 계속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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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존 스톤스가 맨체스터 시티와 동행을 이어간다.
맨시티는 10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톤스와 새로 5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여름까지 그와 함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스톤스는 2016년 여름 이적료 4,750만 파운드(약 757억 원)를 기록하며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큰 기대를 받았으나 활약은 그에 못 미쳤다. 플레이에 기복이 있었고 안정감이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반전을 꾀했다. 후벵 디아스와 짝을 이뤄 맨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계약 갱신에 성공한 스톤스는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맨시티의 일원이 되는 게 좋다. 실력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고, 계속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4년간 우리가 이룬 성공은 놀랍다. 나는 계속해서 우승하고 싶다. 맨시티는 내가 축구를 하고, 야망을 이루기 가장 좋은 클럽”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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