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진단검사 12시간→1시간 "원스톱 모델 전국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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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코로나19(COVID-19) 재난극복을 위해 '원스톱 PCR(유전자증폭) 검사진단 플랫폼' 모델을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조항을 바꿔 나이팅게일 센터와 같은 원스톱 PCR 검사 진단 플랫폼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검사-진단에 소요되는 시간을 한 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모델이 여주시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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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코로나19(COVID-19) 재난극복을 위해 '원스톱 PCR(유전자증폭) 검사진단 플랫폼' 모델을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10일 페이스북에서 "현재 여주시가 8톤 트럭을 개조해 이동식으로 활용하고 있는 '나이팅게일 센터'는 언제 어디서든 현장 접근이 가능해 현장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이동식 방역센터"라며 여주시 모델을 제시했다.
장 이사장은 "(질병관리청 지침 등에 건강보험 지급 대상에 포함되는 진단 검사를) '의료기관에 한한다'는 조항 때문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하더라도 이것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서 최종진단을 해야하는 것"이라며 "최종 결과를 통보받기까지 12시간 이상 걸리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장 이사장은 "조항을 바꿔 나이팅게일 센터와 같은 원스톱 PCR 검사 진단 플랫폼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검사-진단에 소요되는 시간을 한 시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는 모델이 여주시 모델"이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지금 우리는 코로나와 전쟁상태다. 전시는 전시에 대응하는 비상한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코로나 재난극복을 위한 대안은 야전병원과 같은 이동형 검진센터를 적극 도입해서 전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1시간 이내에 검사받고 검진결과도 확인할 수 있는 신속 PCR 검사를 도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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