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요즘 살 찌는 것 같아 조절 중, 치킨 다섯마리밖에 못 먹어"(두시탈출)

박수인 2021. 8. 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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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이 식사량을 조절 중이라고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중간만 가자'에는 래퍼 한해,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사실 위가 커서 많이 먹는 게 아니다. 소화가 빠른 편이다. 시간을 주면 계속 먹을 수 있다"면서도 "요즘은 살이 찌는 것 같아서 약간 조절을 하고 있다. 하루 네끼를 먹다가 두세끼만 먹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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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식사량을 조절 중이라고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중간만 가자'에는 래퍼 한해,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사실 위가 커서 많이 먹는 게 아니다. 소화가 빠른 편이다. 시간을 주면 계속 먹을 수 있다"면서도 "요즘은 살이 찌는 것 같아서 약간 조절을 하고 있다. 하루 네끼를 먹다가 두세끼만 먹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 DJ 유민상은 "방송에서 (쯔양이) 치킨 먹는 걸 봤는데 대단하다. 난 느끼해서 많이 못 먹겠던데 계속 먹더라"고 말했고 쯔양은 "치킨은 많이 못 먹는다. 다섯 마리밖에 못 먹는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가장 잘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는 고기, 곱창, 참치 등을 꼽으며 "육식을 좋아한다. 느끼한 걸 잘 먹는다. 회를 먹으면서는 배가 부른 적 없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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