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귀국' 한예슬, 코로나19 지원 5000만원 기부[공식]

윤상근 기자 2021. 8. 10.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배우 한예슬이 5000만원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0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예슬은 이날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예슬은 지난 7월 15일 개인 일정을 위해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예슬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미국행 미행기에 올랐으며, 미국에서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배우 한예슬-유성재 커플이 미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1.08.09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미국에서 돌아온 배우 한예슬이 5000만원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10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예슬은 이날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예슬은 협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써 달라"라고 전했다.

앞서 한예슬은 미국에서 개인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예슬은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당당하게 인사하며 애정을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7월 15일 개인 일정을 위해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예슬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미국행 미행기에 올랐으며, 미국에서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한국으로 돌아 온 한예슬은 2주간 자가 격리 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관련기사]☞ '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모모 결별' 김희철 심경 변화? '너같은 사람..'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이태곤과 불륜' 송지인, 알고보니 유부녀
'완치' 서인영 '든든한 내 남친, 행복' 이게 누구야
'커밍아웃' 와썹 출신 지애, 파격 근황 공개..흡연 셀카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