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13년 만의 금메달리스트 귀국에 14억 인도 국민 환호

방병삼 2021. 8. 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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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2021. 8. 9)

-올림픽 영웅 귀국에 14억 인도 국민 환호

-올림픽 육상 투창 금메달리스트 니라지 초프라(24세)

-인도 선수로는 첫 올림픽 육상 금메달 획득

-니라지 초프라 / 도쿄올림픽 투창 금메달리스트

"기분 좋습니다.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아 매우 기쁩니다"

-금메달 따는 것보다 집에 가는 게 더 힘들 듯

-인도,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리스트 배출

-역대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 10개 중 8개는 남자하키에서 획득

-현재까지 포상금 최소 16억 원 (인도 1인당 국민총소득 240만 원)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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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ic gold medalist Neeraj Chopra was given a rousing welcome as he arrived home in India on Monday after winning the men's javelin event in Tokyo and securing the country's first-ever athletics gold.

In a cricket-mad country, Chopra's Olympic win was seen as a triumph for the nation of nearly 1.4 billion people, catapulting the 23-year-old to stardom.

Hundreds of people gathered at New Delhi's Indira Gandhi International Airport to greet Chopra, who gave the V-for-victory sign as he looked over the crowd.

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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