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김빈우 명품 11자 복근에 깜짝..특별한 다이어트 식단 공개

한하림 기자 2021. 8. 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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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배우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화제의 핫바디를 만들어준 다이어트 식단부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특급 운동법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완벽한 몸매를 만들어 준 일급 비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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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배우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화제의 핫바디를 만들어준 다이어트 식단부터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특급 운동법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완벽한 몸매를 만들어 준 일급 비법을 선보인다. 축구감독 최용수는 축구에 얽힌 고백을 털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빈우는 명품 11자 복근을 완성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식단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 등 다이어트와 관련된 비법을 공개했다.

TV조선 공식 미소천사인 둘째 아들 전원도 함께 출연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새로운 먹방(먹는 방송)을 펼쳤다. 김빈우의 절친 이하정은 딸 정유담과 함께 김빈우 집에 방문해 깜찍 투샷을 완성하기도. 아울러 정유담은 우아한 발레부터 귀여운 댄스까지 선보여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김빈우와 이하정은 두 아이를 위한 홈터파크를 준비했지만 야심찬 계획과는 달리 집안이 물난리로 초토화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일어났다. 과연 전원과 정유담의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에 나선 두 사람의 홈터파크가 야단법석이 된 사연이 무엇일지 풀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와카남’ 스튜디오에 출연한 축구계 레전드 최용수는 “다시 태어나도 축구의 길을 걷겠다”는 깜짝 고백으로 패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최용수는 “과거에 축구를 열심히 해야 할 시기를 놓쳤다”며 “다음 생에는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해 축구에 대한 진한 아쉬움을 전했다.

아울러 MC 박명수는 최용수가 “다시 태어난다면 죽기 살기로 축구할 것”이라며 여전히 사그라지지 않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순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한마디를 내뱉으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최용수의 축구를 향한 진솔한 고백은 어떤 내용일지, 웃음을 자아낸 박명수 답변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조선 ‘와카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ha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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