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X다솜, 돌아온 '서머퀸'의 특별한 여름나기 '둘 중에 골라' [6시★살롱]

이덕행 기자 2021. 8.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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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과 다솜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음악으로 돌아왔다.

10일 오후 효린X다솜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둘 중에 골라'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는 신나는 힙한 느낌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효린과 다솜의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휴양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느끼는 효린과 다솜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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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둘 중에 골라' 뮤직비디오
효린과 다솜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음악으로 돌아왔다.

10일 오후 효린X다솜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둘 중에 골라'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는 신나는 힙한 느낌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효린과 다솜의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컨텐츠랩 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8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두 사람은 씨스타 활동 이후 오랜만에 만나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컨텐츠랩 VIVO
햇살이 비추고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도시를 피해 바다로 네 친구들 다 불러

왠지 이유는 몰라도
내 느낌이 좀 달러
더위는 우릴 못 막어

널 위한 Summer line up

시원한 coffee, 아님 뜨거운 나
Baby Everything is fine we're open 365

둘 중에 골라, 뭐가 끌리는데?
Baby Everything is fine we're open 24 ya

솔직히 말해서 나도
네가 너무 좋아 미치겠어

너의 미소까지도 시선까지도 말야
Baby you you you ooh

어디가 또 가고 싶어 둘만의 Summer (Summer)
마지막 저 태양 아래 우리는 Higher (Higher)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 (tell me)
이대로 떠나 아님 둘 중에 골라 (You You & I)

I like like I like like like you
I I do 둘 중에 골라
I like like I like like like you
I I do 둘 중에 골라

Ya This one that one

Do it like that do it like that
우리 둘이 맞대 둘이 같대

정답이 뻔히 나와있는 선택
결국엔 바다야 Let's check

This is not competition
순간 딱 드는 생각 그래 바로 그거

골라 골라 사실 난 널 이미 pick you

시원한 coffee, 아님 뜨거운 나
Baby Everything is fine we're open 365

둘 중에 골라, 뭐가 끌리는데?
Baby Everything is fine we're open 24 ya

솔직히 말해서 나도
네가 너무 좋아 미치겠어

너의 미소까지도 시선까지도 말야
Baby you you you ooh

어디가 또 가고 싶어 둘만의 Summer (Summer)
마지막 저 태양 아래 우리는 Higher (Higher)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 (tell me)
이대로 떠나 아님 둘 중에 골라

You & I 빛나는 이 여름밤
우리 둘 숨소리만

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떠나
어디로든 말야

어디가 또 가고 싶어 둘만의 Summer (Summer)
마지막 저 태양 아래 우리는 Higher (Higher)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 (tell me)
이대로 떠나 아님 둘 중에 골라 (You You & I)

I like like I like like like you I I do 둘 중에 골라
I like like I like like like you I I do 둘 중에 골라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멜로디 라인과 효린, 다솜이 함께 만든 위트 있는 가사는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바닷바람처럼 시원한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휴양지에서 즐거운 한 때를 느끼는 효린과 다솜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원한 바다를 중심으로 여유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만해도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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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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