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 효린X다솜 '둘 중에 골라', 원조 서머퀸이 돌아왔다[SS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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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과 다솜이 원조 서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씨스타(SISTAR) 멤버로 데뷔한 효린과 다솜이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로 올여름 장악을 예고했다.
다솜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효린의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져 마치 시원한 바닷가에 와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효린과 다솜은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청량함 가득한 해변에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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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SISTAR) 멤버로 데뷔한 효린과 다솜이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로 올여름 장악을 예고했다. 두 사람이 유닛을 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 중에 골라’는 신나는 힙한 느낌의 베이스를 기반으로 듣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효린의 파워풀한 성량은 여전하고, 다솜의 보컬은 한층 성숙해졌다. 다솜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효린의 시원한 고음이 어우러져 마치 시원한 바닷가에 와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특히 ‘어디가 또 가고 싶어 둘만의 Summer (Summer)/마지막 저 태양 아래 우리는 Higher (Higher)’,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 (tell me)/이대로 떠나 아님 둘 중에 골라 (You You & I)’ 등으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이다.
2010년 데뷔한 4인조 그룹 씨스타는 ‘소 쿨’, ‘셰이크 잇’, ‘터치 마이 보디’, ‘러빙 유’ 등 여름에 발표한 댄스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름에 컴백할 때마다 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K팝 대표 ‘서머퀸’으로 여름마다 강제 소환되는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2017년 해체를 결정하며 팬과 대중의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신곡 발매는 콘텐츠랩 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사진 | V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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