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오늘(10일) 부친상..남편 조수용 카카오 대표와 빈소 지켜

장우영 2021. 8. 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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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박지윤의 아버지 박일규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박지윤은 남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와 함께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박지윤은 2019년 3월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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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박지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박지윤의 아버지 박일규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박지윤은 남편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와 함께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지는 수원 소망수양관이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30분이다.

박지윤은 2019년 3월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 1월,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당시 박지윤은 “예쁜 딸을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1997년 ‘하늘색 꿈’으로 데뷔한 뒤 ‘스틸 어웨이’, ‘성인식’ 등의 히트곡을 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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