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첫 경기부터..' 삼성-두산 간 대구 경기 우천 취소..몽고메리 vs 이영하 선발[대구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반기 첫 경기 부터 반갑지 않은 비가 훼방을 놓았다.
1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후반기 첫 경기 삼성-두산 간 시즌 10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예보에 따르면 비는 오후 5시쯤 가장 많이 온 뒤 서서히 잦아들 전망이었지만 경기시작 30분 전까지 적지 않은 비가 계속 내려 결국 오후 5시40분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삼성은 후반기 첫 경기 마이크 몽고메리를, 두산은 이영하를 선발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후반기 첫 경기 부터 반갑지 않은 비가 훼방을 놓았다.
1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후반기 첫 경기 삼성-두산 간 시즌 10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오후 3시 무렵부터 굵어지기 시작한 비가 그라운드를 적셨다. 잔뜩 흐려진 하늘에서는 천둥 소리도 들렸다.
내야에 대형 방수포가 깔렸고, 외야에서 캐치볼을 하면서 몸을 푼 일부 삼성 투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양 팀 선수들은 실내 훈련으로 대체했다.
예보에 따르면 비는 오후 5시쯤 가장 많이 온 뒤 서서히 잦아들 전망이었지만 경기시작 30분 전까지 적지 않은 비가 계속 내려 결국 오후 5시40분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삼성은 후반기 첫 경기 마이크 몽고메리를, 두산은 이영하를 선발 예고했다. 11일 경기에서도 두 투수가 그대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하늬, 하루아침에 재벌가 며느리 '신데렐라 됐다'..인생 역전 유민그룹 상속녀 ('원더우먼')
- 노현희 "주말 내내 폐지 줍는 할머니로 살아..겨울옷 입어 기절할 뻔"
- '커밍아웃' 송인화, 2세 연하 여자친구 공개 "남녀 사랑과 같아..결혼할 것"
- 399억↑ 수익 전현무, ♥이혜성에 개인 카드 선물→결혼 임박?
- "호텔, 오피스텔서.." 여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위자료 3천만원 지급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