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최종예선 첫 상대 이라크, 스페인·터키에서 한국전 대비 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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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상대 이라크가 벌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벤투호는 오는 9월 2일 홈에서 이라크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이라크는 팬들에도 익숙한 딕 아드보가트(네덜란드) 전 한국 대표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한편 벤투호는 이라크를 포함 이란, UAE(아랍에미리트), 레바논, 시리아와 함께 최종예선 A조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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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상대 이라크가 벌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벤투호는 오는 9월 2일 홈에서 이라크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라크는 팬들에도 익숙한 딕 아드보가트(네덜란드) 전 한국 대표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아드보가트 감독은한국을 잡기 위해 해외 훈련도 불사하며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이야드 부냔 이라크 축구협회 정상화위원회 위원장은 "이라크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10일 동안 훈련 캠프를 차리고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 기간 친선 경기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라크는 스페인 전지훈련 이후 터키 이즈미르로 이동, 2번째 훈련 캠프를 차려 다시 한 번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한국에 입국, 최고의 컨디션으로 한국전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벤투호는 이라크를 포함 이란, UAE(아랍에미리트), 레바논, 시리아와 함께 최종예선 A조에 속해 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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