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가이' 라이언 레이놀즈 "막걸리, 파전 그리워..한국 정말 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프리 가이'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담은 '특급 한국 사랑 영상'을 보냈다.
'프리 가이'(감독 숀 레비,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라이언 레이놀즈)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영화 '프리 가이'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담은 ‘특급 한국 사랑 영상’을 보냈다.
'프리 가이'(감독 숀 레비,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라이언 레이놀즈)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 '프리 가이'의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팬만을 위한 특별 인사를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상에서 “한국에 가서 여러분들을 정말 만나고 싶어요. 전 한국이 정말 좋아요”라며 한국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영화 '데드풀 2' 내한 당시 한국에서 경험했던 막걸리와 파전, 그리고 MBC 예능 '복면가왕' 출연을 언급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여러분들과 '프리 가이'를 통해 다시 만나고 싶다”면서 영화 소개부터 관람에 대한 당부까지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프리 가이'는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구현된 프리시티라는 게임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과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으로 시청각적 쾌감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겠다는 각오다.
이달 1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