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통일부 "남북 연락사무소 오후 5시 마감통화 없었다"
김나경 2021. 8. 10.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가 오늘(10일) 오후 5시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마감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남북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한 이후 남북은 공동연락사무소 직통전화를 통해 매일 오전 9시 '개시통화', 오후 5시 '마감통화'를 실시해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는 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통화가 이뤄지지 않아 향후 북한 태도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남북은 이날 오전 9시 개시통화는 정상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통일부가 오늘(10일) 오후 5시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마감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알렸다.
지난 7월 27일 남북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한 이후 남북은 공동연락사무소 직통전화를 통해 매일 오전 9시 '개시통화', 오후 5시 '마감통화'를 실시해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하는 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통화가 이뤄지지 않아 향후 북한 태도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남북은 이날 오전 9시 개시통화는 정상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전 9시 군 당국간 통화도 문제 없이 이뤄졌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