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치마 접어 입고 갑자기 버럭 "나 숏다리 아니다"

김노을 2021. 8. 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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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제 발을 저렸다.

은보아는 8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숏다리 아니다. 절대 그래서 치마 접은 거 아니다"고 적었다.

은보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 코디로 맞춰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오지호와 은보아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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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제 발을 저렸다.

은보아는 8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숏다리 아니다. 절대 그래서 치마 접은 거 아니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은보아가 필드에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은보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 코디로 맞춰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청순한 뒷태가 눈길을 끈다.

오지호와 은보아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은보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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