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감동' 김연경 '나 혼자 산다' 재출연할까.."긍정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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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 재출연을 논의 중이다.
10일 MBC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김연경 선수와 재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연경은 그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것은 물론 이장우, 박세리 등 '나 혼자 산다' 패밀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선보였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배구계 스타 한유미, 양효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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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구여제'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 재출연을 논의 중이다.
10일 MBC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김연경 선수와 재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연경은 그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것은 물론 이장우, 박세리 등 '나 혼자 산다' 패밀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선보였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서 배구계 스타 한유미, 양효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 배구계를 대표하는 김연경은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2020 도쿄올림픽' 여정을 이끌었다. 대표팀의 4강 신화를 이룩하며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에 '나 혼자 산다'에서 올림픽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벌써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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