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90년대 감성 듬뿍' 아스널, 21-22 써드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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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새 시즌에 착용할 세 번째 유니폼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10일 "1990년대 스타일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새 유니폼을 제작했다. 이 유니폼은 푸른색 배경에 붉은색 무늬를 덧댄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하의와 양말은 모두 푸른색이다. 오는 14일에 열릴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 원정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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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이 새 시즌에 착용할 세 번째 유니폼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10일 "1990년대 스타일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새 유니폼을 제작했다. 이 유니폼은 푸른색 배경에 붉은색 무늬를 덧댄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하의와 양말은 모두 푸른색이다. 오는 14일에 열릴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포드 원정경기에서 착용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상의에 새겨진 지그재그 패턴이 가장 눈길을 끈다. 아스널은 "굵은 번개 문양"이라고 소개하며, 이 디자인이 90년대 감성을 대표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홈, 원정 유니폼과 마찬가지로 이번 써드킷에도 '모두를 위한 아스널(Arsenal for Everyone)' 로고를 박았다. 로고 위치는 목깃 안쪽이다.
아스널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토마스 파티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이 둘은 새 시즌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중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이현호 기자(hhhh@soccerbest11.co.kr)
사진=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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