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전처' 니콜 키드먼 "베드신 촬영? 남편은 잘 몰라"[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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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베드신'과 관련해 남편과 아무런 갈등이 없다고 밝혔다.
54세의 키드먼은 최근 E! News의 'Daily Pop'에서 베드신(러브신) 촬영과 관련, "남편은 예술가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이해하며 관여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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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베드신'과 관련해 남편과 아무런 갈등이 없다고 밝혔다.
54세의 키드먼은 최근 E! News의 'Daily Pop'에서 베드신(러브신) 촬영과 관련, "남편은 예술가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이해하며 관여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남편은 신선한 눈을 가졌다"라며 "그는 어떤 대본도 읽지 않고, 정말로 촬영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자신만의 일에 완전히 몰두하고 있다"라고 남편이 본인의 일에 집중할 뿐이며 자신의 베드신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남편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잘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배우 톰 크루즈와 지난 1990년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아이즈와이드셧'에 출연해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니콜 키드먼은 2006년 현재의 남편인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해 두명의 딸을 얻었다.
/nyc@osen.co.kr
[사진]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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