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 선수촌 식당밥 재현..김연경 감사문자 받은 영양사 '자문'

백승훈 인턴 2021. 8. 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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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가 1주년을 맞이해 국가대표 선수촌 식당을 그대로 재현한다.

1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전 세계인의 찬사를 받은 한국 국가대표 선수촌 식단과 선수촌 식당에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35년간 태릉, 진천 선수촌에서 선수들 식사를 책임지며 전세계인에게 사랑받았던 평창동계올림픽 식단을 만들어낸 영양사의 자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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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는언니 2021.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노는 언니'가 1주년을 맞이해 국가대표 선수촌 식당을 그대로 재현한다.

1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전 세계인의 찬사를 받은 한국 국가대표 선수촌 식단과 선수촌 식당에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언니들과 브로들은 양념 장어구이부터 메밀국수, 부대찌개, 제육볶음, 보양 갈비찜, 화채 등 국가대표 선수촌의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메뉴들을 대접받는다.

35년간 태릉, 진천 선수촌에서 선수들 식사를 책임지며 전세계인에게 사랑받았던 평창동계올림픽 식단을 만들어낸 영양사의 자문을 받았다.

특히 선수촌 식단을 제공해준 영양사는 '배구의 신' 김연경이 감사 문자를 보낼 만큼 올림픽스타들을 비롯한 선수들과 친밀한 사이를 자랑,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선수촌의 숨은 히어로라고 칭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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