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소식]스릭슨 '반반 볼' 6가지 색상으로 확장

김세영 기자 2021. 8. 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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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색을 절반씩 입혀 '반반 볼'로 불리는 스릭슨의 디바이드 골프 볼이 6가지 색상으로 늘어났다고 던롭스포츠 코리아가 10일 밝혔다.

기존 2가지 컬러 조합에 4가지가 추가됐다.

무광 볼로 화이트를 제외한 컬러로 구성돼 색 대비가 강한 게 특징이다.

2가지 색상이던 Z스타에는 옐로-오렌지 조합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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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두 가지 색을 절반씩 입혀 ‘반반 볼’로 불리는 스릭슨의 디바이드 골프 볼이 6가지 색상으로 늘어났다고 던롭스포츠 코리아가 10일 밝혔다. 기존 2가지 컬러 조합에 4가지가 추가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볼은 Q스타 디바이드 볼이다. 무광 볼로 화이트를 제외한 컬러로 구성돼 색 대비가 강한 게 특징이다. 옐로를 기본으로 블루·오렌지·레드가 대비를 이뤘다. Q스타 볼은 기존 Z스타에 비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2가지 색상이던 Z스타에는 옐로-오렌지 조합이 추가됐다. 독특한 개성을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인기을 얻고 있는 스릭슨 디바이드 볼은 어프로치 샷 때 스핀과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퍼팅 때 얼라인먼트가 편한 게 장점이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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