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 "몬스타엑스, 빌보드 16곡 차트인.. 성공적 한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2021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를 휩쓸었다.
기사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올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갬블러'(GAMBLER)부터 '노바디 엘스'(Nobody Else), '애딕티드'(Addicted),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 등은 물론 발매한지 수년이 지난 곡까지 총 16개의 트랙을 차트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칼럼니스트 휴 매킨타이어(Hugh McIntyre)는 최근 “2021년은 몬스타엑스에게 있어 가히 성공적인 한 해”라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올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갬블러’(GAMBLER)부터 ‘노바디 엘스’(Nobody Else), ‘애딕티드’(Addicted), ‘키스 오어 데스’(KISS OR DEATH) 등은 물론 발매한지 수년이 지난 곡까지 총 16개의 트랙을 차트 상위권에 안착시키며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휴 맥킨타이어는 “몬스타엑스는 2021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무려 16개의 다른 곡을 올려놓았다”라며 “16개의 곡이 차트인한 성적은 이제까지 몬스타엑스의 커리어에서 순위에 올랐던 모든 곡들 합의 절반 가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까지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를 살펴보면 몬스타엑스가 가장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었던 해는 지난 2017년이다. 당시 5개 트랙을 차트에 집계시켰었는데, 2015년 처음으로 차트에 이름을 올렸던 몬스타엑스는 보통 3곡 정도를 순위에 올려왔다”라며 “그랬던 그들이 올해에는 벌써 그 5배에 달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2021년 몬스타엑스는 다수의 프로젝트와 과거곡 차트 재진입을 위한 팬들의 노력 덕분에 최근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라며 “몬스타엑스의 팬덤은 함께 힘을 합쳐 수년 전 발매되었던 몇몇 곡들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재입성 시켰다”고 몬스타엑스의 팬덤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향한 찬사도 잊지 않았다.
몬스타엑스는 라디오 DJ부터 예능, MC, 자체 제작 콘텐츠 ‘몬채널’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한주에 45만원짜리 '네이버' 당첨 확률은?
- [줌인]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선수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실연박물관' 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연참3'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MC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