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나혼자산다' 출연 논의.."무지개 회원으로 복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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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이 MBC-TV '나 혼자 산다' 복귀를 검토 중이다.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10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연경이 프로그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현재 스케줄 등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2016년부터 '나 혼자 산다'에 여러차례 출연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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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MBC-TV '나 혼자 산다' 복귀를 검토 중이다.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10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연경이 프로그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현재 스케줄 등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2016년부터 '나 혼자 산다'에 여러차례 출연했다. 코트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무지개 회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출연 검토 소식에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김연경은 여자 배구 대표팀 주장으로 도쿄올림픽 4강 진출 신화를 이끌었다.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중국 리그 복귀도 앞뒀다. 지난 5월 상하이 브라이트유베스트로 이적했다. 김연경은 입국(9일) 당시 "리그까지 2달 정도 시간이 있다. 몸을 만들고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과의 만남도 예고했다. "우선, 휴식을 최대한 취할 예정이다. 중간중간 방송이나 다른 활동으로 팬들에게 인사드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사진출처=김연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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