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한소희 빈자리 메운다..영화 '젠틀맨' 캐스팅[공식]

김보라 2021. 8. 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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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측이 주지훈, 박성웅이라는 막강 캐스팅에 신인 최성은까지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성은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으로 데뷔해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은 경쾌한 범죄 오락물로, 2022년 5월 개봉 후 웨이브 월정액 독점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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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 측이 주지훈, 박성웅이라는 막강 캐스팅에 신인 최성은까지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젠틀맨’(감독 김경원)에서 최성은은 누명을 벗으려는 지현수(주지훈 분)와 공조하며 피해자를 찾아나서는 엘리트 열혈 검사 김화진으로 분해 당찬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배우 한소희가 김화진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영화에서 하차했다. 이에 최성은이 빈자리를 메우게 된 것.

최성은은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으로 데뷔해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웨이브 오리지널 시네마틱 드라마 'SF8-우주인 조안' 편에 출연해 SF 장르 안에서 복합적인 감정을 보여주는 섬세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JTBC 드라마 '괴물'에서는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은 경쾌한 범죄 오락물로, 2022년 5월 개봉 후 웨이브 월정액 독점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에이스팩토리, 웨이브 오리지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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