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오늘(10일) 부친상..남편 조수용 카카오 대표가 상주 맡아
경예은 2021. 8. 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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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박지윤의 부친 박일규씨가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동공 대표가 상주를 맡아 아내와 함께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지난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 '성인식', '스틸 어웨이', '가버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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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박지윤의 부친 박일규씨가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동공 대표가 상주를 맡아 아내와 함께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30분이며, 장지는 수원 소망수양관이다.
유족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만 위로를 전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 ‘성인식’, ‘스틸 어웨이’, ‘가버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9년 조수용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올해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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