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베니스영화제 참석 최종 불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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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지만 참석하진 못하게 됐다.
전종서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종서가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받았지만 고심 끝에 참석은 못하게 됐다"며 "현재 '종이의 집' 촬영이 진행 중인 만큼 작품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종서는 할리우드 영화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으로 9월 개최 예정인 제78회 베니스영화제에 정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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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종서가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받았지만 고심 끝에 참석은 못하게 됐다”며 “현재 '종이의 집' 촬영이 진행 중인 만큼 작품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종서는 할리우드 영화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으로 9월 개최 예정인 제78회 베니스영화제에 정식 초청됐다.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은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전종서는 주인공인 소녀 루나틱 역을 연기했다.
전종서는 데뷔작인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한편, 78회 베니스영화제는 9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다. 봉준호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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