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글래머 몸매 자랑도 털털하게 "구렁이들 빠져 나가"

김노을 2021. 8.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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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양은지는 8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은지가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은지는 "가벼워진 내 배를 보며 똥폼 한 번 잡아봤다. 날씬하고 마르진 않았지만 나의 구렁이들이 빠져나간 후 그나마 납작한 상태라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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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양은지는 8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양은지가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 중이다.

양은지는 "가벼워진 내 배를 보며 똥폼 한 번 잡아봤다. 날씬하고 마르진 않았지만 나의 구렁이들이 빠져나간 후 그나마 납작한 상태라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양은지와 이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양은지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국대패밀리로 활약 중이다.

(사진=양은지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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