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D-2'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화제작 매진 행렬

김현록 기자 2021. 8. 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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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티켓이 매진 행렬 속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매진작이 속출하고 있다.

개막 전부터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티켓 예매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현재 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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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티켓이 매진 행렬 속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2일 개막하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매진작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 메가박스 제천에서 상영 예정인 작품들이 빠르게 매진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14일 상영 예정인 개막작 '티나'를 비롯해서 '온 더 로드', '혐오의 스타', '푸른 언덕 / 그대와 나', '미인', '댄싱퀸'은 물론 15일에 관람할 수 있는 '호로비츠를 위하여', '잃어버린 얼굴 189', '엘리지의 여왕'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이뿐 아니라 16일 상영하는 '청춘쌍곡선'과 '워커힐에서 만납시다'도 개막 전부터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매진 행렬에 동참했다.

또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와의 만남이 준비된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영화 속 주인공들이 직접 공연을 선사하는 ‘시네마 콘서트’와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상영 이후 그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 등 다양한 상영작과 GV 프로그램들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개막 전부터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티켓 예매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현재 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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