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호중 폭행 시비 사건 '공소권 없음' 내사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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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폭행 시비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소권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측이 모두 처벌 불원서를 냄에 따라 김호중의 폭행 혐의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빌라 앞에서 김호중과 남성들이 싸운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김호중은 사건 당일 귀가하다 빌라 유치권 주장을 위해 집 앞에 모여 있던 공사업체 관계자들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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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폭행 시비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소권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측이 모두 처벌 불원서를 냄에 따라 김호중의 폭행 혐의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폭행죄는 피해자의 처벌 의사가 없으면 형사처벌 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빌라 앞에서 김호중과 남성들이 싸운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김호중은 사건 당일 귀가하다 빌라 유치권 주장을 위해 집 앞에 모여 있던 공사업체 관계자들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0일 "김호중이 오해로 말싸움이 있었다. 서로 폭행은 없었다"며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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