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은 왜?'.. 바르사, 메시에게 마지막 재계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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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에게 재계약을 제안했다.
카탈루냐 TV '라 포르테리아'는 10일(한국 시간) "바르사가 메시에게 마지막 제안을 건넸다"고 최초 보도했다.
다만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토니 후안 마르티 기자는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바르사의 CEO 페란 레베르테르가 메시의 계약 갱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알렸다.
바르사는 메시와 재계약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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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에게 재계약을 제안했다.
카탈루냐 TV ‘라 포르테리아’는 10일(한국 시간) “바르사가 메시에게 마지막 제안을 건넸다”고 최초 보도했다.
이후 ‘ESPN’ 아르헨티나판, ‘TYC 스포르트’ 등 여러 매체가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토니 후안 마르티 기자는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바르사의 CEO 페란 레베르테르가 메시의 계약 갱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알렸다.
바르사는 메시와 재계약을 추진했다. 메시도 잔류를 원했다. 그러나 재정적인 문제에 발목 잡혔고, 지난 6일 메시와 동행이 끝났음을 공식 발표했다.
메시는 8일 바르사 안방인 캄 노우에서 고별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작별 인사를 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 떠날 줄도 몰랐다”며 “바르사에 머물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이제 떠나게 됐다. 그래도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눈물의 이별사를 남겼다.
바르사가 메시 퇴단을 공식 발표한 6일부터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 보도가 쏟아졌다. 기자회견 이후에는 PSG행이 근접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나왔다. 그러나 만약 바르사의 재계약 제안이 사실이라면, 상황은 새 국면을 맞이한다.
현재 스페인 다수 기자가 바르사의 재계약 제안 소식을 전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없어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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