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핑크색 바지도 소화..미모도 패션도 러블리 [MD패션]
2021. 8. 10. 16:43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윤승아(37)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윤승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느낌을 담아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그는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소녀 같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감각적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윤승아는 베이지 슬리브리스에 핑크색 플리츠 팬츠를 착용한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노란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어울리는 '찰떡' 스타일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주님..", "늘 자연을 닮은 모습이 참 편안하고 좋아요", "탑이 승아 씨랑 찰떡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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