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도드람과 역대 최대 3년 100억원 계약

서봉국 2021. 8. 10.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코보)는 조원태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3년 100억 원에 도드람 양돈농협과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을 했습니다.

KOVO는 "이번 계약은 2017-2018년 맺은 3시즌 90억 원을 넘어선 역대 프로배구 후원 최대 금액"이라고 전했습니다.

KOVO는 7년 연속 도드람과 인연을 맺었고 V리그는 지난 시즌 여자부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등 겨울철 대표 프로스포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코보)는 조원태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3년 100억 원에 도드람 양돈농협과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을 했습니다.

KOVO는 "이번 계약은 2017-2018년 맺은 3시즌 90억 원을 넘어선 역대 프로배구 후원 최대 금액"이라고 전했습니다.

KOVO는 7년 연속 도드람과 인연을 맺었고 V리그는 지난 시즌 여자부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등 겨울철 대표 프로스포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 여자배구가 도쿄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열기는 이달 중순 컵대회와 정규리그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