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선물받은 명품 C사 미니백 공개 "여자들에 항상 명품백 받아"(아이비TV)

김노을 2021. 8.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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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선물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아이비는 8월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아이비TV'에 일상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이비는 운동을 하기 위해 필라테스 센터를 방문했다.

아이비는 또 반려견 두두, 승헌이와 산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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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선물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아이비는 8월 9일 개인 유튜브 채널 '아이비TV'에 일상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이비는 운동을 하기 위해 필라테스 센터를 방문했다. 어려운 동작을 하게 된 그는 강사 도움으로 금방 동작을 터득해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또 반려견 두두, 승헌이와 산책했다. 아이비에게 오기 전 유기동물 보호소에 있었던 승헌이는 이제 엘레베이터도 잘 탄다고. 아이비는 "밖에 나가는 것조차 무서워하던 승헌이가 엘리베이터에 잘 탄다"면서 애정을 표했다.

또 다른 날 아이비는 속눈썹 연장 시술을 받거나 옷가게에 방문해 여유를 즐겼다. 이후 친구를 만난 아이비는 "친구가 똑같은 옷을 입고 나왔다. 만약 색깔도 똑같았으면 큰일날 뻔 했다. 조금 창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갖고 나온 명품 C사 미니백을 보여주며 "선물받은 명품백이다. 나는 명품을 선물받는 여자다. 여자들에게 항상 이런 명품백을 받는다"고 귀엽게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이비TV)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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