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PO 진출을 위해 6위를 가리는 '타이브레이커'

조유빈 2021. 8. 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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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를 가리기 위한 경기가 진행된다.

10일 오후 4시 50분에 프레딧 브리온 2군과 한화생명 2군의 경기가 펼쳐진다.

프레딧 브리온 2군은 이번 시즌 두 번의 경기에서 DRX 2군에게 패했다.

반면 프레딧 브리온 2군은 DRX 2군과의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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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딧 브리온 2군-한화생명e스포츠 2군, 10일 오후 4시 50분
사진=LCK CL 공식 페이스북

[MHN스포츠 조유빈 기자] 6위를 가리기 위한 경기가 진행된다. 

10일 오후 4시 50분에 프레딧 브리온 2군과 한화생명 2군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DRX 2군과 대결하게 된다. 경기는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트위치에서 생중계된다. 

지난 9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 서머 정규 시즌 2R에서 프레딧 브리온 2군이 DRX 2군, 한화생명 2군이 리브 샌드박스 2군에 승리를 거두며 프레딧 브리온, DRX, 한화생명 2군이 8승 10패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세 팀이 공동 6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남은 한자리를 두고 타이브레이크를 진행한다. 

지난 7월 12일 한화생명e스포츠 2군이 프레딧 브리온 2군을 1-0으로 이겼다. 치열한 접전 끝에 35분 프레딧 브리온 2군의 2차 미드 타워에서 마스크(르블랑)이 진영(신 짜오)에게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딜을 넣어 잡아냈다.

이후 수적으로 우위를 지닌 한화생명은 빠르게 미드 억제기를 파괴하고 싸움에서 승리를 거둬 35분 프레딧 브리온 2군의 넥서스를 파괴했다. 

지난 경기와 비교했을 때 한화생명 2군의 정글러가 바뀌었다. 지난 경기 정글러로 활동했던 윌러는 LCK로 콜업이 되었다. 이후 모든 경기에 캐드가 정글러로 출전했다.

사진=DRX 공식 트위터

한편, 10일 오후 4시 50분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DRX 2군과 경기를 진행한다. 프레딧 브리온 2군은 이번 시즌 두 번의 경기에서 DRX 2군에게 패했다. 반면 프레딧 브리온 2군은 DRX 2군과의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약자에게는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았던 DRX 2군은 지난 9일 프레딧 브리온 2군에게 패하며 공동 6위에 올랐다. 타이브레이크를 통해 DRX 2군이 프레딧 브리온 2군에게 복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플레이오프 마지막 열차에 탑승하게 될 주인공이 누가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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