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채령, M2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8월 주인공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있지(ITZY)' 채령이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의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8월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9일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유튜브 '스튜디오 춤'의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채령 편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스포트라이트 영상엔 채령의 연습 장면과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 등이 담겨 있다. '스튜디오 춤'은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시작으로 14일 퍼포먼스 영상과 21일 다큐멘터리까지 총 세 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채령은 오는 14일 카밀라 카베요의 '크라이 포 미(Cry for Me)'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친다. 스트리트 재즈와 걸스 힙합이 합쳐진 장르로 댄서 크루와의 완벽한 호흡을 뽐낼 전망이다.

지난 3월 공개된 '스튜디오 춤'과 있지(ITZY) 예지의 합작품 '리버(River)' 퍼포먼스 영상 조회수가 2000만 뷰를 돌파한 만큼, 채령 편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매월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다루는 콘텐츠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