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욱 "차기작도 재벌 역, 갑자기 부 얻었을때 기분 어떤지 궁금"('세리머니클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징 스타인 이현욱이 세리머니클럽에서 차기작 계획을 전했다.
11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 세리머니 클럽' (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드라마 '마인' '타인은 지옥이다'로 떠오른 라이징 배우 이현욱과 연 매출 1,500억 원을 달성하며 기업 가치 1조로 평가받는 게임 회사 111%의 대표 김강안이 출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라이징 스타인 이현욱이 세리머니클럽에서 차기작 계획을 전했다.
11일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 세리머니 클럽' (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드라마 '마인' '타인은 지옥이다'로 떠오른 라이징 배우 이현욱과 연 매출 1,500억 원을 달성하며 기업 가치 1조로 평가받는 게임 회사 111%의 대표 김강안이 출연한다.
올해 만 34살인 김강안 대표는 모바일 게임 '랜덤다이스'를 개발한 회사 111%의 대표로 작년 연 매출 1,500억 원을 기록한 영앤리치의 표본이다. 1인 기업에서 시작해 사원 수 180여 명의 기업의 수장이 됐다. 세리머니 클럽에서 김강안 대표는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10년이 걸렸고, 그동안 10번의 실패를 경험했다"라고 고백했다.
이현욱은 드라마 '마인'에 이어 차기작 '블랙의 신부'에서도 재벌 역할을 맡으며 재벌 전문 배우로 떠올랐다. 이날 이현욱은 '블랙의 신부'에서는 김강안 대표처럼 자수성가한 벤처사업가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오늘 김강안 대표를 많이 관찰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현욱이 "갑자기 부와 명예를 얻었을 때 기분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묻자, 김강안 대표는 "처음엔 현실 같지 않고 게임 같았다" "힘든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지만 재밌으니까 계속하게 된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이날 박세리와 기부미션에 나선 네 명의 남자들의 모습은 과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속 F4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세리머니 클럽' 동호회 회원들을 지켜보던 중계석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를 열창해 '꽃보다 세리머니' F4의 탄생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현희 "주말 내내 폐지 줍는 할머니로 살아..겨울옷 입어 기절할 뻔"
- 강원래 "직원, 코로나19 백신 맞고 심정지"
- 399억↑ 수익 전현무, ♥이혜성에 개인 카드 선물→결혼 임박?
- "호텔, 오피스텔서.." 여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위자료 3천만원 지급
- 박연수 "前남편 송종국 방송 맞춰 날 쓰레기 만들어"..악플러에 고소장 제출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