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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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서신면이 주민들과 함께 전곡해양산업단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전곡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 사무실에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 기업인회원, 전곡2리 주민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재활용수거함 및 CCTV 설치 ▷행정 현수막 게시대 위치 조정 ▷'아름다운 산단 가꾸기'사업 추가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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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화성 서신면이 주민들과 함께 전곡해양산업단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산업단지 출퇴근로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이 난무하면서 근로환경이 저하되고 있다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에 나선 것이다. 지난 7일에는 불법 현수막 총 35매를 철거했다. 10일 서신면, 전곡 2리 주민 총 27명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환경미화와 제초작업을 실시, 총 6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같은 날 전곡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장 사무실에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 기업인회원, 전곡2리 주민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재활용수거함 및 CCTV 설치 ▷행정 현수막 게시대 위치 조정 ▷‘아름다운 산단 가꾸기’사업 추가 등을 협의했다.
정훈기 전곡 2리 마을지기는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주민들이 직접 나서면서 공동체를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됐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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