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쉬의 자신감 "1억파운드 꼬리표? 부담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억파운드 꼬리표는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잭 그릴리쉬의 말이었다.
그릴리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사나이가 됐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10일(한국시각) 그릴리쉬의 인터뷰를 실었는데, 그릴리쉬는 "1억파운드 이적료가 나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1억파운드 꼬리표는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잭 그릴리쉬의 말이었다. 그릴리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사나이가 됐다. 1억파운드 이적료에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릴리쉬가 과연 그 정도 가치가 있는 선수인지, 영국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있지만, 그릴리쉬는 개의치 않는 눈치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10일(한국시각) 그릴리쉬의 인터뷰를 실었는데, 그릴리쉬는 "1억파운드 이적료가 나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이어 "나는 이를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내가 가진 좋은 수식어 중 하나다. 클럽이 그 정도 금액을 투자했다는 것은 해당 선수를 그만큼 높이 평가하고,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라며 "나는 그래서 이를 좋은 것이라고 본다. 나는 지금 클럽이 나에게 보내준 신뢰를 트로피로 갚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현희 "주말 내내 폐지 줍는 할머니로 살아..겨울옷 입어 기절할 뻔"
- 강원래 "직원, 코로나19 백신 맞고 심정지"
- 399억↑ 수익 전현무, ♥이혜성에 개인 카드 선물→결혼 임박?
- "호텔, 오피스텔서.." 여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위자료 3천만원 지급
- 박연수 "前남편 송종국 방송 맞춰 날 쓰레기 만들어"..악플러에 고소장 제출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