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동료'에서 '손흥민 동료' 되나.. 토트넘, 보르도 MF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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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29, 지롱댕 보르도)의 팀 동료가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과도 한솥밥을 먹게 될까.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스널이 야신 아들리(21) 영입을 두고 경쟁한다"고 전했다.
밀란의 영입이 더딘 사이 토트넘과 아스널도 참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중원에 창의성을 더하길 원한다"라며 아들리 영입 추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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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의조(29, 지롱댕 보르도)의 팀 동료가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과도 한솥밥을 먹게 될까.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스널이 야신 아들리(21) 영입을 두고 경쟁한다”고 전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아들리는 파리 생제르맹 유스 출신이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을 고루 거쳤고 2019년 1월부터 보르도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에 36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5개의 도움 중 2개가 황의조를 향했을 정도로 좋은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능성과 함께 어린 나이는 여러 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체는 ‘풋 메르카토’를 빌려 “이미 AC밀란이 1,000만 파운드(약 159억 원)를 제시했다. 그러나 보르도는 더 높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밀란의 영입이 더딘 사이 토트넘과 아스널도 참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중원에 창의성을 더하길 원한다”라며 아들리 영입 추진 배경을 밝혔다.
아스널도 마찬가지다.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아스널은 저렴한 이적료로 품을 수 있는 아들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여기에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챔피언 릴까지 아들리를 주시하면서 영입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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