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효연 "미모 비결? 3개월 필라테스 효과..원래 운동 안하는 편"

이해정 2021. 8. 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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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연이 예뻐진 미모의 비결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효연, 박재정이 출연했다.

최화정은 효연에게 "더 예뻐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효연은 "제가 활동 기간 내내 운동을 하는 줄 아시는데 활동할 때 운동을 안 한다"며 "최근 3개월간 필라테스를 했더니 예뻐졌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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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효연이 예뻐진 미모의 비결로 필라테스를 꼽았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효연, 박재정이 출연했다.

최화정은 효연에게 "더 예뻐진 것 같다"고 칭찬했다.

효연은 "제가 활동 기간 내내 운동을 하는 줄 아시는데 활동할 때 운동을 안 한다"며 "최근 3개월간 필라테스를 했더니 예뻐졌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 컬러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은 "오전 6시에 일어나서 운동하는 게 비결이라고 했으면 좀 그런데 인간적이다"라고 웃었다.

한편 효연은 지난 9일 새 싱글 'Second'를 발표했으며, 박재정은 지난달 27일 더블 싱글 '취미'를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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