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연간 CAPEX 지난해 가이던스 유지..5G SA 영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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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재무실장(전무)는 KT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간 지난해 설비투자(CAPEX) 가이던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무는 "보통 CAPEX 지출이 계절성이 있는데 상반기에 적고 하반기에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CAPEX는 발주규모가 시간이 될수록 증가해 연간으로 보면 작년 CAPEX 집행 가이던스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올 2분기 CAPEX로 5천747억원을 집행했다.
지난해에는 CAPEX로 2조8천72억원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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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김영진 KT 재무실장(전무)는 KT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간 지난해 설비투자(CAPEX) 가이던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무는 "보통 CAPEX 지출이 계절성이 있는데 상반기에 적고 하반기에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CAPEX는 발주규모가 시간이 될수록 증가해 연간으로 보면 작년 CAPEX 집행 가이던스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세대 통신(5G) 단독모드(SA) 서비스에 따른 CAPEX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으로 소규모 투자했고, 완료했다"고 언급했다.
KT는 올 2분기 CAPEX로 5천747억원을 집행했다. 올 상반기까지 총 8천641억원을 집행했고, 가입자망 4천424억원, 기간망 1천225억원, 기업통신 1천291억원, 기타 1천701억원 등이다. 지난해에는 CAPEX로 2조8천72억원을 집행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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