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리의 첫 당구 도전
강주일 기자 2021. 8. 10. 16:03
[스포츠경향]
130만 팔로어를 거느린 인플루언서 쮸리(다슬)가 당구장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쮸리는 10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당구를 저날 처음 쳐 봤다”면서도 능숙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쮸리는 완벽한 몸매에 베이비페이스로 유명하다. 쮸리는 전날 필라테스에 처음 도전한다면서 운동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저렇게 예쁜 사람도 노력하는데 나는 뭘 했나?”“더 예뻐져서 뭐하려고요?” “기대된다” 등 그의 끝없는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쮸리는 지난해 가을 남성지 맥심과 함께 찍은 섹시 오피스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비현실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에 가슴 수술을 했다는 악플에 시달려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진단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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