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나무엑터스와 계약만료.."11년 인연 마무리"
송수민 2021. 8.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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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11년간 몸담았던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끝마쳤다.
나무엑터스 측은 10일 '디스패치'에 "지성과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성은 지난 2010년 나무엑터스와 첫 계약을 맺었다.
지성은 현재 '악마판사'에서 시범재판부 판사 강요한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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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지성이 11년간 몸담았던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끝마쳤다.
나무엑터스 측은 10일 ‘디스패치’에 “지성과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방송까지는 홍보, 콘텐츠 등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성은 지난 2010년 나무엑터스와 첫 계약을 맺었다. 이후 드라마 ‘킬미, 힐미’, ‘피고인’, ‘의사요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성은 현재 ‘악마판사’에서 시범재판부 판사 강요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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