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흥행킹 황정민의 저력"..'인질', 폭발적 입소문 시작됐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리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엔터테이닝 무비 '인질'이 언론과 평단의 극찬에 이어 시사회 이후 일반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1년 더운 여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속이 뻥 뚫리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영화 '인질'이 시사회 이후 온라인과 SNS에서 폭발적 호평이 쏟아지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지난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인질'은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언론들은 "이보다 완벽한 몰입은 없다", "쉬어갈 틈이 없는 맛집", "시종일관 하이 텐션을 이어가는 기대 이상의 흥행 복병", "배우 황정민의 새로운 인생작, 인생 캐릭터의 탄생", "'여름시장=황정민' 공식이 또 한번 통했다" 등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의 미친 열연, 심장을 조여오는 긴장감과 쫄깃한 액션 쾌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올여름 또 하나의 대작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그런 '인질'이 또 한번 개봉 전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인질'을 먼저 본 관객들이 자발적인 입소문 릴레이를 시작한 것. 특히 돌비 애트모스관에서 '인질'을 관람한 일반 관객들은 몰입감 높은 사운드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황정민과 외유내강 이 조합 못 막습니다", "말 그대로 모든 게 미친 역대급 한국 영화", "다 차려놓은 영화 밥상! 황정민 이름 석자 안다면 묻지 말고 빨리 드루와!", "강렬하고, 강력하고, 파워풀한 영화!", "보는 내내 겁나게 살 떨렸다", "몰입감 박진감 최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명연기들의 향연" 등 몰입도, 완성도, 오락성 그 어느 것도 놓치지 않은 영화 '인질'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언론과 평단에 이어 일반 관객들도 폭발적인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영화 '인질'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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