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틱톡(Tictok)과 패럴림픽 선수단 함께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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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모바일 비디오의 선두 플랫폼인 틱톡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손을 잡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1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서울 사무처에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틱톡에 공식계정을 개설하고, 패럴림픽 관련 콘텐츠를 게재하여 장애인 체육의 홍보와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틱톡계정에 패럴림픽 관련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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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숏폼 모바일 비디오의 선두 플랫폼인 틱톡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손을 잡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1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서울 사무처에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과 틱톡 류동근 공공정책팀 상무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향후 1년간 장애인 체육 지원과, 장애인 체육에 대한 국민 응원 증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
향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틱톡에 공식계정을 개설하고, 패럴림픽 관련 콘텐츠를 게재하여 장애인 체육의 홍보와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틱톡계정에 패럴림픽 관련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패럴림픽 선수단이 출전하는 2020 도쿄 패럴림픽은 오는 24일 개막해 9월 5일에 폐막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과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를 즐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지길 바란다." 며, "특히 틱톡을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에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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